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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우승하면 엄마 백 하나 사드리고 싶다" 뭉클
입력 2015-06-14 08:45 
타히티/사진=KBS
타히티 지수 "우승하면 엄마 백 하나 사드리고 싶다" 뭉클

타히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타히티의 지수의 발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김경진과 함께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타히티 지수는 복불복 최강전에서 '출발드림팀2' 우승 영광을 누렸습니다.

지수는 우승할 경우 상금 100만 원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엄마와 백화점 가서 백(가방) 하나 사드리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수는 우승 직후 환호성을 지르며 "어깨춤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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