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엑소의 예상 밖 개인기에 ‘당황’…“엑소 되게 좋았는데”
입력 2015-06-13 20:22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엑소의 예상 밖 개인기에 ‘당황…엑소 되게 좋았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엑소 디오의 초능력에 ‘당황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엑소의 예상 밖 개인기에 ‘당황…엑소 되게 좋았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엑소 멤버들이 예상치 못한 개인기를 펼치자, 유희열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엑소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으르렁과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열창했다.

이날 엑소 멤버 디오는 나는 힘에 초능력이 있다. 괴력의 사나이”며 발을 한번 구르면 모두가 뒤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이후 디오는 비장한 표정으로 무대를 발로 크게 밀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마치 정말 디오가 지진이라도 일으킨 듯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각자 초능력을 본 유희열은 당황하며 "엑소 되게 좋아했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