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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팬클럽이 떡돌린 사연 공개…‘뭉클’, 박명수는 사과
입력 2015-06-13 2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광희의 팬클럽이 멤버들과 제작진들에게 선물을 돌려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 팬클럽이 선물을 돌린 사실이 알려졌다.
유재석은 "광희 팬클럽 연합에서 떡과 쿠키를 보내서 스태프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희 팬클럽의 선물에는 숨은 사정이 있다. 지난 달 박명수 씨가 광희에게 '뭐라도 해와야지'라고 한 말 때문에 '우리 오빠 기 죽을 수 있다'라며 준비했다"고 숨은 사연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유재석의 말을 듣고 "아내에게 말해서 물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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