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주안, 막걸리 마시고 기분 ‘UP’…기쁨조 등극
입력 2015-06-13 18:18 
사진=오마베 캡처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가족들의 기쁨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주안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한 온 가족의 기쁨조가 됐다.

이날 주안은 증조 할아버지가 마시는 막걸리를 보더니 입맛을 다셔, 살짝 시음하기까지 했다. 주안은 막걸리를 맛보더니 맛이 있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이후 기분이 좋아진 주안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한 발재간으로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안은 증조할아버지에게 술을 따라 드리기도 했다. 이에 증조할아버지는 인터뷰에서 기분이야 말할 수 없이 좋다. 조그만한 애기가 술도 따라주고”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