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민기 딸 조윤경, “못 먹는 것 없어, 살은 유전인 듯”…‘눈길’
입력 2015-06-13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투정이 화제다.
조윤경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조민기와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조윤경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버섯전 등을 남김없이 먹었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윤경은 "못 먹는 것이 없다. 그래서 살찌나보다. 또 살은 유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일주일 정도 그냥 먹고 그 다음에 다이어트를 하던지 하면 된다. 굳이 꼭 그렇게 살을 빼야 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기 딸 조윤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민기 딸 조윤경, 다이어트는 힘들어" "조민기 딸 조윤경, 보기 좋다" "조민기 딸 조윤경, 성격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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