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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득녀, 결혼 2년 만에 부모되다…가상 2세와 얼마나 닮았을까 ‘정말 예쁠 듯’
입력 2015-06-13 15:21 
이보영 득녀
지성-이보영 득녀, 결혼 2년 만에 부모되다…가상 2세와 얼마나 닮았을까 ‘정말 예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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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2세 모습은?

지성-이보영 득녀, 결혼 2년 만에 부모되다…가상 2세와 얼마나 닮았을까 ‘정말 예쁠 듯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이보영 부부가 이날(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면서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고 전했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알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2세 얼굴을 가상으로 표현해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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