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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득녀, ‘딸바보’ 예약한 지성 “기쁘고 감격스럽다” 가슴 벅찬 소감
입력 2015-06-13 14:43 
이보영 득녀
이보영 득녀, ‘딸바보 예약한 지성 기쁘고 감격스럽다” 가슴 벅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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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되다

이보영 득녀, ‘딸바보 예약한 지성 기쁘고 감격스럽다” 가슴 벅찬 소감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득녀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이보영 부부가 이날(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면서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고 전했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알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이후 차기작 선정 중에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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