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부동산에 투자하는 외국자본에 대해 외화차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지난 10일자 통지에서 6월1일 이후 설립한 외상투자부동산회사에 대해 자본금으로 갖고 들어오는 외화 외에 차입형태로 들여오는 외화에 대해서는 일체 위안화 환전을 해주지 않기로 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외환관리국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지방정부로부터 외상투자부동산회사의 명단을
수거해갔으며 이번 통지는 그 후속작업으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외상투자기업의
경우 앞으로 외화차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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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지난 10일자 통지에서 6월1일 이후 설립한 외상투자부동산회사에 대해 자본금으로 갖고 들어오는 외화 외에 차입형태로 들여오는 외화에 대해서는 일체 위안화 환전을 해주지 않기로 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외환관리국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지방정부로부터 외상투자부동산회사의 명단을
수거해갔으며 이번 통지는 그 후속작업으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외상투자기업의
경우 앞으로 외화차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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