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수출 대형주와 고PER주의 움직임에 주목,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입력 2015-06-12 10:50 
가계 부채가 1100조원에 육박한 상황이지만 메르스 여파에 따른 경기 하강 우려가 높아져 전격적으로 금리 인하가 단행된 상태다. 그동안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코스피 하방인 2050선을 지지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기준금리 전격 인하에 따라 금일은 자동차주를 비롯한 수출 대형주들의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고PER주의 움직임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일본이 추가적 엔화 약세는 없을 것이라 발언한 만큼, 그동안 엔저로 인해 피해를 봤던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종목 추가 매입 용도로 활용함은 물론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아프리카TV, 로만손, 원익, 메디프론, 위즈코프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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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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