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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드라마 속 열연 비결은 ‘대본 삼매경’
입력 2015-06-12 09:50  | 수정 2015-06-12 11:43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의 드라마 속 열연 비결이 공개됐다.

12일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제작사는 최종훈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종훈은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 대본을 바라보며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종훈은 극 중 여동생을 끔찍하게 아끼는 지독한 씨스터 콤플렉스의 소유자이자, 대기업 MS컴퍼니의 후계자다.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장 취업까지 시도한 뒤 회사의 기밀을 빼돌리기 위해 애쓰는 박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을뿐더러 끊임없이 제작진과 소통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해 최종훈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작업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12일 오전 12시5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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