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김예원,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입력 2015-06-12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예원이 2015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김예원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준우승에 빛나는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돼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것.
JYP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전하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원은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예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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