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우 “아이유와 열애설? 영화보러 갔다 낭패”
입력 2015-06-12 0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현우가 아이유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 구하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과거 ‘절친 아이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영화 보러 갔다가 낭패만 봤다. 그냥 친구다”고 해명했다.
이어 영화 보고 나서 각자 헤어져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전화가 자꾸 오고 회사에서 기사가 떴다더라”며 매니저형과 동행해서 봤는데 한 두시간 사이에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지은이한테 연락을 했다. ‘뭐 신경쓸 게 있나?라고 무덤덤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친구 사이여도 남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이현우는 걔랑요?”라고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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