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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구하라, 미처 몰랐던 볼륨감…‘모두 놀랐다구’
입력 2015-06-12 00:09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구하라가 숨겨진 볼륨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고, 신성우와 진구, 이현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하라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위한 운동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볼륨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구하라. 그러나 영혼까지 한데 모은 듯한 가슴 라인과 이를 의도한 듯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취하며 MC 박미선을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구하라가 운동하는 영상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어머. 하라야”를 연발하며 노출에 대한 당황스러움과 반전 볼륨 몸매에 대한 감탄을 알렸다. 다른 MC들 역시 감탄과 당황 두 가지 감정을 표현했다. 이에 구하라 역시 멋쩍은 웃음소리로 대답을 대신했다.

열심히 운동 삼매경에 빠진 구하라는 출연진에게 친절하게 동작을 설명하며 ‘운동광다운 면모도 보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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