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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구하라 “수술 아닌 시술, 이번엔 근육주사 맞았다”
입력 2015-06-11 23:42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구하라가 시술 고백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고, 신성우와 진구, 이현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이렇게 태어난 게 기적”이라는 MC들의 칭찬에 이를 인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너무도 뻔뻔하게 아니요”라는 말 대신 인정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웃음도 안겼다.

김신영 역시 구하라는 민낯이 더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부인하지 않았다.

구하라는 이렇게 예쁜데 왜 얼굴을 고치냐”는 질문에 당황하다가도 이내 시술이다. 레이저나 보톡스는 조금씩 한다. 이번에는 컴백을 앞두고 근육주사를 한번 맞았다. 또한 피부과 열심히 다니면서 피부 리프팅을 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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