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장모의 지혜에 백기를 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와 저녁식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안 짜다. 맛있다”며 계속 달걀말이를 집어 먹었다. 장모는 잘 먹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장모는 이만기에게 메추리알을 꺼내 보여줬다. 이만기는 이게 뭐냐”며 순간 경직됐다.
장모는 메추리알 안 먹는다더니 잘만 먹는다. 이거 다 메추리알로 했다”며 웃어보였고 이만기는 어쩐지 맛이 이상했다”며 인상을 찡그렸다.
장모는 인터뷰를 통해 어차피 먹여야 하면 다른 음식 안에 넣으면 된다.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와 저녁식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안 짜다. 맛있다”며 계속 달걀말이를 집어 먹었다. 장모는 잘 먹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장모는 이만기에게 메추리알을 꺼내 보여줬다. 이만기는 이게 뭐냐”며 순간 경직됐다.
장모는 메추리알 안 먹는다더니 잘만 먹는다. 이거 다 메추리알로 했다”며 웃어보였고 이만기는 어쩐지 맛이 이상했다”며 인상을 찡그렸다.
장모는 인터뷰를 통해 어차피 먹여야 하면 다른 음식 안에 넣으면 된다.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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