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면’ 주지훈, 바로 뒤에서 자신의 험담 듣고 ‘진땀’
입력 2015-06-11 22:28 
사진=가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면에서 주지훈이 자신의 험담을 가까이에서 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본부장으로서 첫 출근 날, 자신의 험담을 들으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날 민우는 본부장으로 첫 출근했다. 엘리베이터를 탄 그는 자신의 뒤를 이어 엘리베이터를 탄 직원들로부터 자신의 소문을 듣게 됐다.

직원들은 뒤에 있는 민우가 새로 온 본부장인 줄도 모른 체 새로 온 본부장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더라. 오타를 잘 잡아내는 건 물론, 주름도 많은 것이다. 배도 나왔을 것이며 정신병도 있을 것”이라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특히 이를 가까이에서 들은 민우는 표정관리를 못했지만, 이내 이성을 찾으려 노력하며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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