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면’ 수애, 친동생 호야 향해 “모르는 사람이다”
입력 2015-06-11 22:16  | 수정 2015-06-11 22:36
사진=가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면에서 수애가 친동생 호야를 모른 척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은 친동생 변지혁(호야 분)을 모르는 사람 취급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지숙은 남편 최민우(주지훈 분)와 춤을 추던 중 자신을 향해 누나”라고 부르는 친동생 지혁을 보고 당황해했다.

이에 민우는 아는 사람이냐”고 질문했고, 지숙은 지혁이 친동생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걸 숨기고 있는 상황이기에 모르는 사람”이라 모른 척하며 그를 무시, 위기를 모면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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