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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공기총 사건 피의자 “쏘려했던 사람 보이지 않아 딸 쐈다”
입력 2015-06-11 21:47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공기총 피습사건 피의자가 왜 원한이 있던 사람이 아닌 그 딸을 쐈는지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공기총 피습사건의 피의자가 왜 조씨의 딸을 쐈는지에 대해서 다뤄졌다.

피의자는 조씨를 조준 안 하고 딸을 쐈냐”는 질문에 어머니를 만나려면 어쩔 수 없다. 내가 출발하면서 뛰어나오는 것을 봤다. 그 당시에 어머니가 있는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 조씨는 딸을 배웅하고 있었다.

범죄심리 전문가는 어머니 조씨를 원한 때문에 공격하려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딸에게 범행을 했다. 매우 특이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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