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은 향교와 종갓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문화재를 훔친 혐의로 54살 김모 씨와 60살 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5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전국의 향교와 종갓집 등을 돌며 문화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 양평의 고가구점에서 하룻밤 사이 도자기와 고가구 등 3억2천만원 어치를 한꺼번에 훔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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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등은 지난 2005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전국의 향교와 종갓집 등을 돌며 문화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 양평의 고가구점에서 하룻밤 사이 도자기와 고가구 등 3억2천만원 어치를 한꺼번에 훔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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