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마늘의 효능, 면역력 증강시키는 식품으로 항바이러스 효능 탁월 ‘메르스 예방되나’
입력 2015-06-11 17:26  | 수정 2015-06-12 07:11
마늘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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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마늘의 효능이 화제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식품으로는 사과 식초, 마늘, 생강, 고추냉이 뿌리, 양파, 하바네로 고추, 강황 등이 있다.

사과 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과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 인, 칼륨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있어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항균 탄산수를 만들어 준다.

마늘의 경우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다. 생강은 진저롤을 통해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도 있다.

고추냉이 뿌리는 다양한 박테리아에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항생제 효능이 있다. 특히 기생충을 박멸하는 효과적인 구충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파는 케르세틴잉라는 강력한 화합물을 지니고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바네로 고추는 지구상에서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로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몸 안의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효과적이다.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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