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쥬라기월드’ 국내 극장가 압도…개봉 첫 날 예매율 82.0% 돌파
입력 2015-06-11 17:20  | 수정 2015-06-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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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월드가 국내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개봉 첫 날인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월드의 예매율은 82.0%를 돌파하며 예매관객수 19만2787명을 넘어섰다. 예매 매출액은 20억3219만원을 기록했다.
‘쥬라기월드는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후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을 앞세워 만들어진 지상 최대 테마파크 쥬라기월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빈센트 도노프리오, 닉 로빈슨, 주디 그리어 등이 출연한다.

1993년 ‘쥬라기공원 첫 번째 작품 연출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총제작을 맡았고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2012)으로 선댄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콜린 트레보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쥬라기월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라기월드, 보러가야지” 쥬라기월드, 메르스인데 영화관 괜찮으려나” 쥬라기월드,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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