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매협, 해외 불법브로커 차단 나서며 해외분과위원회 창설
입력 2015-06-11 16:24  | 수정 2015-06-11 16:25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해외분과위원회를 창설했습니다.

해외분과위원회는 검증되지 않은 해외 에이전시들의 난립 등 배우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충돌들을 없애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연매협은 본회의 회원으로 연예매니저만이 아닌 해외 에이전시까지 회원으로 규정해 발전적인 해외 진출과 교류 시스템이 정착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양국에 피해만 양산하는 검증되지 않은 불량 에이전시들을 구분해 그들이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등을 활성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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