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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압도적 예매율 82% 돌파 ‘15만 명 넘어…’
입력 2015-06-11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다.
11일 오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예매율 82.9%를 기록하며 예매 관객이 15만 명을 넘어섰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한다는 줄거리로,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쥬라기 월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맡아 더욱 화제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셀프 오마주 장면이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쥬라기 공원을 상징하는 입구다. 새롭게 개장한 테마 파크로 들어가는 입구가 1편의 장면과 동일하게 구성돼 ‘쥬라기 월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전편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라기월드 예매 빨리 해야겠다” 쥬라기월드 기대된다” 쥬라기월드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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