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봉사활동

악사(AXA)다이렉트는 그룹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시설 보호 아동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악사다이렉트는 이에 따라 이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행사를 주관했다. 이 행사는 친환경 천을 직접 바느질해 작은 손수건을 만들고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분유, 의료비, 장난감 등을 함께 선물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악사다이렉트는 또 AXA페이스북(www.facebook.com/axa.kr)과 트위터 계정에서 사회공헌 관련 이벤트를 실시,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AXA다이렉트가 속해있는 글로벌 AXA그룹은 매년 6월 두 번째 주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주간으로 선정하고 전세계 59개국, 16만1000여명의 악사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