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편,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 보니 해녀가 직접 운영?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편,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 보니 해녀가 직접 운영?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편 방송...이것 만은 꼭 알고 제주도 가자!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편,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 보니 해녀가 직접 운영?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편이 화제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제주도 음식 1편으로 꾸며져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을 소개했다.

첫 번째 맛집은 바로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순옥이네 명가'다. 이곳은 현재 15년 째 성업 중이며,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물회와 성게 미역국, 그리고 해물뚝배기 등이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제주시 일도동에 위치한 '돌하르방 식당'이다. 이곳은 1987년 개업 후 29년 째 영업 중인 곳입니다. 각재기와 배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제주도 토속음식인 각재기국, 통통한 멸치를 넣고 맑게 끓이는 멜국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맛집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소재 '옥돔식당'이다. 1999년 영업을 시작한 이곳은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와 보말국로 유명하다. 이곳 보말칼국수는 보말과 미역으로 국물을 낸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