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열 “7월 경제전망, 가장 큰 변수는 메르스”
입력 2015-06-11 13:2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7월 경제전망은 수출이 생각보다 부진한 면이 있고, 그간 회복세를 이끌어왔던 소비(회복)의 지속기간이 불분명하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가장 큰 변수는 메르스”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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