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 이기수, 백종원 대학시절 폭로…“괴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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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이기수가 대학교 동창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대학시절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종원의 인기요인을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한희준은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 남편이자 백종원의 대학동창인 이기수에게 전화를 연결해 백종원은 대학시절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었다.
이기수는 괴짜로 유명했다. 여름엔 가죽 점퍼를 입고 저녁에 선글라스 끼고 다녔다”며 얼굴만 봐도 웃고 시작하는 그런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도 사업수완이 남달랐냐”는 물음에 이기수는 아르바이트 수준이 아니라 사업수준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다르면 백종원은 대학생 때 이미 가게 3개를 운영했으며 15억대 자산가였다.
김성령 남편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령 남편 백종원, 이기수랑 대학 동창사이구나” 김성령 남편 백종원, 대학생 때 이미 대단한 자산가였네” 김성령 남편 백종원,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