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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예매점유율만 ‘82.9%’…순조로운 출발 예고
입력 2015-06-11 09:38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1일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오전 82.9%의 매우 높은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16만7607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 때문에 그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던 ‘샌 안드레아스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뒤로 밀리며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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