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의 발매가 시작된 지 하루 동안 830여만 권이 팔려나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내 해리포터 출판사인 스콜래스틱이 집계한 발매 첫날 판매량이 830여만권으로 2년 전 해리포터 시리즈 6편 발매 첫날 판매량 690여만권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인들이 마지막편 구입을 위해 발매 당일 1억6천60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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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미국 내 해리포터 출판사인 스콜래스틱이 집계한 발매 첫날 판매량이 830여만권으로 2년 전 해리포터 시리즈 6편 발매 첫날 판매량 690여만권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인들이 마지막편 구입을 위해 발매 당일 1억6천60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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