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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와 밥 한 번 먹으랬더니 2세 만들어” 폭소
입력 2015-06-11 00:02 
이휘재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와 밥 한 번 먹으랬더니 2세 만들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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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16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눈길

이휘재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와 밥 한 번 먹으랬더니 2세 만들어” 폭소

정두홍의 16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두홍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16살의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이유가 이휘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그냥 둘이 밥 한번 먹으라고 했는데 2세를 만들었다”고 깜짝 언급했다.

정두홍의 아내는 결혼 전 요가강사로 활동했다. 정두홍은 첫눈에 반한 아내와 지난 2009년 6월14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아내와 외국 나이로 14~15살 차다. 한국 나이로는 16살 차이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아내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여자를 하대하거나 힘이 약한 이를 하대하는 사람은 반 죽여 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님이 내게 부부싸움을 하면 끝까지 가지 말라고 조언해 주셨다. 아내가 남자 셋을 두들겨 패 경찰서에 간 적도 있더다라”고 아내의 반전 성격을 귀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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