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확진자 108명으로 늘어…한국만화박물관도 예방 차원으로 임시 휴관
입력 2015-06-11 00:02 
메르스 확진자 108명 / 사진=MBN
메르스 확진자 108명으로 늘어...한국만화박물관도 예방 차원으로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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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08명 늘어난 가운데 임시휴관한 박물관도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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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한국만화박물관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임시 휴관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물관 임시 휴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감염으로부터 현장근무자와 관람객을 보호하고, 메르스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6월 9일(화)부터 14일(일)까지 휴관하며, 휴관 기간에는 박물관 관람은 물론 만화영화상영관, 박물관 내 교육, 만화도서관 이용이 모두 중지된다.

휴관 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komacon.kr/comicsmuseum/)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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