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탑-우에노 주리, 한일 합작드라마 호흡…"10일 서울서 첫 촬영했다"
입력 2015-06-10 21:13  | 수정 2015-06-11 21:38
'탑 우에노 주리' '탑' '우에노 주리'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한일 합작드라마 첫 촬영에 나섰다.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에 "탑이 오늘(10일) 우에노 주리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며 "서울 일대를 옮겨 다니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탑과 우에노 주리는 이날 이외에 국내에서 한 차례 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탑과 우에노 주리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AMUSE INC.(아뮤즈)가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는 작품이다.
탑 우에노 주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우에노 주리, 한일 합작드라마에 출연하는구나" "탑 우에노 주리, 서울에서 촬영하고 있군" "탑 우에노 주리, 첫 촬영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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