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1회말 1사 1, 2루에서 LG 한나한이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시즌 3호 선제 좌월 스리런 홈런을 치고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장원준을, 3연패 탈출에 나선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장원준은 앞선 10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70, 류제국은 5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장원준을, 3연패 탈출에 나선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장원준은 앞선 10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3.70, 류제국은 5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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