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SK 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28)이 2군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10일 펼쳐진 강화 고양전에 3번 3루수로 출전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 경기를 펼쳤다. 지난 9일 강화 고양 전에도 최정은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베테랑 내야수 이대수(34)가 올 시즌 2군 경기 첫 출전을 치렀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으로 활약했다. 구단 측은 그의 컨디션과 타격감이 좋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대수는 지난 3월 7일 사직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손상을 당했다.
[ksyreport@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10일 펼쳐진 강화 고양전에 3번 3루수로 출전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 경기를 펼쳤다. 지난 9일 강화 고양 전에도 최정은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2타석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베테랑 내야수 이대수(34)가 올 시즌 2군 경기 첫 출전을 치렀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으로 활약했다. 구단 측은 그의 컨디션과 타격감이 좋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대수는 지난 3월 7일 사직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손상을 당했다.
[ksyreport@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