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노조의 파업이 13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사후조정을 맡고있는 중앙노동위원회가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중노위 권고안에는 임금의 경우 3% 인상과 30만원 일시 성과급 등이 담겨있고, 노사 양측은 권고안 수용 여부에 대해 모레 오후까지 답변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중노위측은 비정규직 문제나 다인병실 확대 등 쟁점은 노사 양측이 자율 교섭으로 해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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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권고안에는 임금의 경우 3% 인상과 30만원 일시 성과급 등이 담겨있고, 노사 양측은 권고안 수용 여부에 대해 모레 오후까지 답변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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