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추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는 장재인의 새 앨범 ‘리퀴드(LIQUID) 청음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재인은 추후 변화하고 싶은 점에 대해 내 앨범에 작곡으로 참여하고 싶다. 다음 앨범에는 내 색을 분명하게 담을 생각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은 작사에 올인 할 수 있었다. 그 것이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그래서 듣는 분들이 가사를 많이 읽고 봐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장재인의 새 앨범 ‘리퀴드는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앨범 타이틀답게, 자연스럽게 흐르고 변해가는 요즘 남녀들의 사랑과 연애 방식을 주제로 삼았다.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장재인의 뮤지션적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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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는 장재인의 새 앨범 ‘리퀴드(LIQUID) 청음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재인은 추후 변화하고 싶은 점에 대해 내 앨범에 작곡으로 참여하고 싶다. 다음 앨범에는 내 색을 분명하게 담을 생각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은 작사에 올인 할 수 있었다. 그 것이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그래서 듣는 분들이 가사를 많이 읽고 봐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장재인의 새 앨범 ‘리퀴드는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앨범 타이틀답게, 자연스럽게 흐르고 변해가는 요즘 남녀들의 사랑과 연애 방식을 주제로 삼았다.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장재인의 뮤지션적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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