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산부 메르스’ 2차 검사에서는 음성, 삼성서울병원서 재검 진행
입력 2015-06-10 14:56  | 수정 2015-06-11 15:08

‘2차 검사에서는 음성 ‘임산부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첫 임산부 메르스 의심환자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지난 9일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2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아 삼성서울병원에서 재검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을 앞둔 만삭 임산부인 40대 A씨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한 상태에서 지난달 27일 소화장애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어머니를 방문하다가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검사에서는 음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차 검사에서는 음성, 1차 2차 결과 왜 다르지”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태아 상태는 어떨까” 2차 검사에서는 음성, 부디 무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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