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지진 지역' 자동차 공장 조업 재개
입력 2007-07-23 15:47  | 수정 2007-07-23 15:47
일본의 주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리켄이 지난주 발생한 지진으로 중단했던 니가타현 가시와자키 공장의 조업을 부분적으로 재개했습니다.
리켄은 가시와자키 공장의 가동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이번 지진으로 10만대 가까이 감소했으며 이는 일본 자동차 업계 사상 최대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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