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험지역 여행상품 판매 유보 요청"
입력 2007-07-23 15:42  | 수정 2007-07-23 15:42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이번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과 관련해, 여행사들에게 위험 지역의 여행 상품 판매를 유보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관광협회중앙회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 뿐 아니라 해외 선교단의 방문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업계 차원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정부에서 발표하는 여행경보 단계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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