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연애 스타일? “오래 사귀는 편으로 윤두준이…”
입력 2015-06-10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택시 서현진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 383회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현진은 남자한테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대시는 전혀 없다”며 연애 경험이 많지도 않다.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귀는 편이다. 장기간은 5년, 단기간은 1년이다. 진짜 잘 참는다. 실망스러워 보일 때 이별한다. 그 직전까진 버틴다”고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그는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권율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윤두준이 연기한 대영이 같은 친구가 좋다. 취미도 같고, 식성도 닮았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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