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진, 걸그룹 시절 언급…“가수 그만 둔 것? 아쉽지 않아”
입력 2015-06-10 10:32 
서현진/사진=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서현진, 가수시절 언급…가수 그만 둔 것? 아쉽지 않아”

서현진, 서현진, 서현진

서현진, 밀크 데뷔

서현진, 가수시절 언급…가수 그만 둔 것? 아쉽지 않아”

서현진이 2001년 4인조 걸그룹 밀크 데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서현진과 배우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2001년 17살 때 밀크로 데뷔했다”며 당시 무용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캐스팅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노래 한 번 들어보자. 오랜만에 노래 한 곡 부탁한다”고 청했고, 서현진은 밀크의 데뷔곡 ‘컴 투 미(come to me)를 불렀다.

출연진은 서현진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오만석은 가수를 그만둔 게 아쉽지 않냐”고 물었고, 서현진은 아쉽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몇 년간 활동했냐”고 질문했고, 서현진은 딱 1년만 했다. 앨범도 하나만 냈다. 그리고 배우가 되기까지 7년간의 공백기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