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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확진자 발생 …박원순 시장 “메르스, 자주 묻는 질문”
입력 2015-06-09 21:19  | 수정 2015-06-10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8명 늘어 확진자가 95명, 사망자가 7명으로 늘어났으며,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서울시민들이 120에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공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링크를 게재했다. 링크에 연결된 페이지에는 메르스, 120 민원서 가장 궁금해 한 22가지”라는 제목의 포스팅이 게재돼 있다.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9241&memberNo=183099)
박 시장은 해당 링크를 게재하며 두려움은 모르는 데서 오고, 투명성은 의심을 안심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시장은 공유가 메르스를 이깁니다”라면서 각종 SNS를 통해 적극 공유를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메르스 걱정이었는데 박원순 시장 덕에 안심된다” 이대목동병원도 메르스 확진 발생했었구나” 역시 박원순 시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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