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8 브리핑] 남녀역도선수권, 메르스 여파로 연기
입력 2015-06-09 19:40 
오는 12일부터 경남 고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 남녀역도선수권대회가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우려로 연기됐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고성은 아직 메르스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지자체와 상의 끝에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0일부터 진행되는 한·중·일 국제친선역도대회는 예정대로 치러질 계획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