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올바른 손씻기, 메르스 예방하는 방법…1분 이상 씻으면 세균 거의 사라져
입력 2015-06-09 18:53 
올바른 손씻기/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올바른 손씻기, 메르스 예방하는 방법…1분 이상 씻으면 세균 거의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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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 메르스 예방하는 방법…1분 이상 씻으면 세균 거의 사라져

메르스 예방법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의 코너 ‘위기탈출 연구소에서는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 사용법에 대해 다뤘다.

먼저 손바닥을 마주 대고 비빈다. 이후 손가락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이어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 후 엄지손가락을 반대쪽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른 후 반대쪽 손바닥에 손톱을 문지르면 된다.

고체 비누보다 액체 비누나 세정제가 더 안전하며 손을 씻기 전에는 얼굴 부위를 절대 만지지 말고 3시간에 한 번 씩 손을 씻는 것이 전염병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는 손가락, 손등, 손톱까지 비비고 문지르면서 1분 이상 씻는다면 세균이 거의 없어진다”며 손을 아무리 자주 씻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세균에서 안전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올바른 손씻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바른 손씻기 꼭 지키자” 올바른 손씻기 해서라도 메르스 예방해야지” 올바른 손씻기가 살길이야” 올바른 손씻기 꼭 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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