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Y, "부도설 사실무근"...유상증자 재추진
입력 2007-07-23 13:07  | 수정 2007-07-23 13:07
SY는 부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부도설은 사실이 아니며 거래은행과 정상적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Y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IS사업부문을 인수 전에 바이오디젤 사업과 관련한 영업권 양수 협상을 진행하면서, 농협 서현동 지점의 백지 당좌수표를 견질용으로 지급했다가 영업권 양수가 어려워지자 상대방이 금액과 날짜를 임의로 표기해 교환 회부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SY는 또 김도우 대표이사와 동암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2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다시 추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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