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주상욱이 우직한 사랑으로 김선아를 흔들었다.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9일 주상욱을 열연하고 있는 하대철의 특이한 사랑법을 공개했다.
하대철은 십여 년간 간직한 첫사랑 유민희(김선아 분)가 수사에 어려움을 겪자 그를 돕기 위해 복면을 쓰고 증거를 모았다. 그는 사건 힌트와 함께 하트 4개를 붙여 익명의 문자를 보냈다. 그는 앞에서는 툴툴대지만, 뒤에서 돕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범죄자들을 응징할 때는 통쾌함을 선사하지만 주민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반전 매력도 뽐낸다. 그는 긴박함 속에서 헛발질을 하고 상대에게 맞는 허술함을 보인다. 하지만 주민희를 구할 때는 완벽한 면모를 보이며 다른 영웅캐릭터와는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민희에게 애정을 고백한다. 한밤중 주민희에게 불쑥 찾아와 내가 문자했잖아. 하트 네 개”라고 신분을 밝혀 황당함을 주는가 하면, 정의의 사나이”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신만만함도 잊지 않았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9일 주상욱을 열연하고 있는 하대철의 특이한 사랑법을 공개했다.
하대철은 십여 년간 간직한 첫사랑 유민희(김선아 분)가 수사에 어려움을 겪자 그를 돕기 위해 복면을 쓰고 증거를 모았다. 그는 사건 힌트와 함께 하트 4개를 붙여 익명의 문자를 보냈다. 그는 앞에서는 툴툴대지만, 뒤에서 돕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범죄자들을 응징할 때는 통쾌함을 선사하지만 주민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반전 매력도 뽐낸다. 그는 긴박함 속에서 헛발질을 하고 상대에게 맞는 허술함을 보인다. 하지만 주민희를 구할 때는 완벽한 면모를 보이며 다른 영웅캐릭터와는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민희에게 애정을 고백한다. 한밤중 주민희에게 불쑥 찾아와 내가 문자했잖아. 하트 네 개”라고 신분을 밝혀 황당함을 주는가 하면, 정의의 사나이”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신만만함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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