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스파이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전날 누적관객수 201만4220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이래 1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는 개봉 주부터 동시기 개봉 작 중 흥행 1위를 질주, 한국영화 ‘간신과 애니메이션 ‘홈뿐만 아니라, ‘악의 연대기 ‘은밀한 유혹 ‘무뢰한 ‘투모로우 랜드까지 제쳤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한편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 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까지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스파이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전날 누적관객수 201만4220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이래 1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는 개봉 주부터 동시기 개봉 작 중 흥행 1위를 질주, 한국영화 ‘간신과 애니메이션 ‘홈뿐만 아니라, ‘악의 연대기 ‘은밀한 유혹 ‘무뢰한 ‘투모로우 랜드까지 제쳤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한편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 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까지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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