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반프가 선택한 최우수 멜로드라마
입력 2015-06-09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드라마 '연애의 발견'(연출 김성윤 이응복)이 2015 반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멜로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9일 KBS가 밝혔다.
이날 KBS에 따르면 '연애의 발견'은 멜로드라마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시대의 작창 판소리: 춘향 재판기'는 예술 공연 부문에서,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은 음악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같은 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에 관한 현실적인 드라마이면서도 연애의 달콤함을 잊지 않은 가장 로맨틱한 드라마라는 평가를 속에 인기리에 방영됐다.
한편 반프상은 에미상, 이탈리아상과 더불어 3대 국제상으로 불릴 정도로 방송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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