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범죄피해자 안내전화 개설
입력 2007-07-23 11:17  | 수정 2007-07-23 11:17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나 그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기관이나 단체를 연계해 주는 '범죄피해자 안내전화'를 개설해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통과되면서 민·관이 함께 형사사건 피해자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주는 체제를 마련하고 범죄피해자 안내전화를 개설했습니다.
형사사건 피해자들은 범죄피해자 안내전화 대표번호(02-500-9100)로 전화하면 검찰과 경찰 등에서 해당 사건이 처리되도록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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