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연기
입력 2007-07-23 10:57  | 수정 2007-07-23 10:57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의 인상 시점을 당초 24일에서 30일로 일주일 늦추기로 했습니다.
금융공사는 내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일제히 0.35%포인트 올리기로 했으나 갑작스러운 인상에 따른 창구 혼선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7일까지 신청된 보금자리론 대출에 대해서는 연 6.15∼6.40%의 현행 금리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